“몸이 너무 가려워요”…대학교 남자 기숙사 발칵, 무슨 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akmdylkr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28 19:13본문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의 기숙사에서 피부병인 옴이 발생했다.
16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남자 기숙사인 시온관 5층에 거주하는 학생 두 명이 옴에 걸렸다.
옴은 옴진드기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피부 질환이다. 옴진드기는 주로 밤에 사람 피부의 가장 겉 부분인 각질층 내에 굴을 만들고 이때 진드기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해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대개 4~6주간의 잠복기를 거쳐 나타난다.
학교 측은 해당 학생 두 명을 즉시 귀가시켰고, 다음 날 건물 전체를 소독했다. 또 기숙사생들에게 문자 등으로 옴 발생 사실을 공지했다.
15일에는 여자 기숙사인 에덴관에 거주하는 학생 한 명도 가려움을 호소했다. 검사 결과 옴에 걸린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나 학교 측은 학생들의 우려를 고려해 에덴관 건물 또한 소독한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현재까지 추가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으나 잠복기를 고려해 예의 주시 중”이라고 전했다.
‘비서 성폭력 의혹’ 장제원 사망 후…여성단체 “수사종결 안 된다”
‘목사방’ 충격 실체…261명 성착취, 15세도 ‘성폭력 전도사’였다
다가오는 어린이날…“이 제품들은 피하세요” 유해물질 나왔다는데
유튜버 이진호, 故김새론 유족 고소에 “왜곡된 프레임…법적 대응할 것”
“비현실적 외모, AI 같은데?”…미모로 ‘실검 1위’ 찍은 中여대생
“아무리 유행이라도”…스리랑카 기차 매달려 사진 찍은 中관광객 중태
“돌봄 스트레스 폭발”…70대 치매 친형 살해한 60대 구속
사실혼 아내 흉기 살해한 30대男… 동탄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
m3
관련링크
- 이전글평택 롱타임스프레이 - 평택 롱타임 - 평택 사정지연크림 - 맨케어 25.05.28
- 다음글대전 칙칙이 - 대전 20대 조루 해결 방법 - 대전 젤 - 맨케어 25.05.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